August 10
8시까지 출근해서 일하고,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하고, 집에 와서도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이 정도면 뭔가 이상하다. 일을 해도 해도 일은 쌓여가고, 이렇다면 분명 뭔가 잘못 되었다.
업무에 대한 지식은 축적되어가지만, 뭔가 하나 생각할만한 시간이, 뭔가 하나 집중할 여유가 없다.
언제부터 한 줄의 문장을 쓰기가 어려워졌을까.
8시까지 출근해서 일하고,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하고, 집에 와서도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이 정도면 뭔가 이상하다. 일을 해도 해도 일은 쌓여가고, 이렇다면 분명 뭔가 잘못 되었다.
업무에 대한 지식은 축적되어가지만, 뭔가 하나 생각할만한 시간이, 뭔가 하나 집중할 여유가 없다.
언제부터 한 줄의 문장을 쓰기가 어려워졌을까.
인사이드 폴스미스전에서 다른 의미로 나의 눈을 사로 잡았던 크래기 애킨슨 (Craigie Aitchison)의 스코틀랜드 풍경. 구글링으로도 같은 그림은 찾을 수 없었는데 그나마 비슷한 그림이 위의 그림이다. 어린아이가 그런 것만 같은 단순한 색과 풍경이라 잉글랜드인의 스코틀랜드에 대한 장난일까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그도 스코틀랜드 출신.
찾다가 폴스미스랑 크래기 애킨슨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내용을 읽다보니 바로 그곳이 Paul Smith Blog였다. ㄷㄷ
아래는 그의 comment.
I love his work because of his use of colour and the simplicity of his paintings.
예매완전실패. 10시라고 착각하고 있다가 9시 5분에 들어갔더니 대부분이 매진. 부랴부랴 아무 영화나 일단 넣긴 했는데.. 이번 영화제는 숙소 문제도 그렇고 계속 안 풀린다.
그냥 가지 말까?
이상하다. 방금 회사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Manics의 A Design for Life이 흘러나오고 있다. 누가 문을 따고 들어가서 음악을 바꿔 재생한 것만 같다. 뭔가 다른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
Horace Andy의 Girl I love you.
이번에 Horace Andy의 앨범을 두 장 구매했는데 그 중 Best Album에 수록된 곡이다. 또한 이 앨범에는 Spying Glass의 원곡과 Massive Attack Version이 같이 수록되어 있다. 이제야 Massive Attack과 Horace Andy와의 연결 고리를 찾은 듯한 느낌.
이 앨범에는 없지만 You’re my angel도 Horace Andy의 곡이다(Angel의 원곡).
점점 몸이 쇠약해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무리를 하면 몸에 신호가 오고 몸이 아프다. 정말 앞으로는 완벽하게 정해진 시간 계획대로만 살아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점점 다른 걸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